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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강력추천 천원짜리 변호사 정보, 줄거리

by woosta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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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변호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핫 한 드라마 중 하나인 '천원짜리 변호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이 드라마도 마찬가지로 캐스팅에서부터 남다릅니다. 남궁민 배우가 주인공으로 캐리할 느낌이 물씬 풍겨지지 않나요? 사실 생각해보면 괜찮다는 드라마들이나 흥하는 드마라들을 보면 캐스팅부터가 남다르고 물론 스토리, 연출도 중요하지만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비로소 흥행 신화를 써내려가는 듯 합니다.

덧붙여서 남궁민 배우님은 흥행 드라마 '스토브리그', '검은태양'으로 2020년과 2021년에 연기대상을 연이어 차지했던 전적이 있는 배우로써 2022년에도 그 연기력을 뽐내기 위해서 나타났습니다.

각설하고 오늘의 추천 드라마인 '천원짜리 변호사'를 아래 순서로 하나씩 포스팅해보겠습니다.

Index.

  1.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정보

  2. 등장인물

  3. 개인적인 생각


천원짜리변호사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정보

편성 : SBS, 2022. 09. 23. ~ / 14부작 / 시청률 : 14.6% 

방영시간 : (금, 토) 오후 10:00 ~ 

주연 :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공민정, 조연희, 하성광

연출 : 김재현, 신중훈

극본 : 최수진, 최창환

스트리밍 :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수입료는 단돈 천원으로 사건을 맡아주고, 돈 만큼의 실력? 아니요 최고의 실력으로 사건을 처리해나가는 최고의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 버팀목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그려진 드라마입니다. 무언가 단 두줄의 설명으로도 흥미 진진하지 않습니까? 약자의 편에 서서 뭔가 거물들과 한바탕 할 듯 한 설명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검사를 하다가 변호사를 하게 된 천지훈(남궁민)이 어떠한 사연으로 검사에서 변호사가 되었는지가 초반부의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수임료를 천원만 받아서는 운영이 되지않을 법한 사무실에 이 '천원'의 의미 등을 찾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후에는 활극이 시작이 되겠지요.


등장인물

천원짜리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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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훈 (남궁민) : 천지훈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이자 천원짜리 수임료를 받는 변호사

법조계의 로열 패밀리 출신이자, 사법연수원 수석졸업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려한 스팩과 능력의 소유자가 바로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주인공입니다. 한국의 설록홈즈 같다랄까요? 느긋하게만 보이기는 하지만 법정에 섰을때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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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리 (김지은) : 검사시보 사법연수원생입니다. 천지훈과 마찬가지로 법조계의 로열 패밀리이자 화려한 스팩의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입니다. 천지훈과 동일하게 사법연수원 수석졸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천지훈(남궁민)' 변호사를 만나고 인생의 브레이크가 1번 걸립니다. '백마리(김지은)'의 할아버지는 '천지훈(남궁민)' 변호사 밑에서 2달을 버티라고 합니다. 만약에 버티지 못하면 로펌에 들어올 생각을 말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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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혁 (최대훈) : 미친 애드립과 나름의 귀여운 매력이 있는 검사입니다. '강남 키드검사'로 불리우며 미국에서 2년간 공부를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활동을 하는 검사입니다. 일편단심 '백마리(김지은)'을 짝사랑하고 있어 그녀와 결혼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평소에는 프로다운 카리스마있는 검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백마리(김지은)' 앞에서는 약하지는 순정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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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무 (이덕화) : '백마리(김지은)'의 할아버지이자 백 로펌의 대표입니다. 엘리트 변호사들을 두고있는 능력있는 로펌을 가진 인물이지만 회한이 가득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한 날 진심과 마음을 다해 변호를 하는 '천지훈(남궁민)'에게 꽂혀 자기 로펌으로 끌어들이기위해 탐내기 시작하고 손녀인 '백마리(김지은)'을 그의 밑으로 보내게 되는 이유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사실 어느정도 드라마의 흥행을 할 것이라는 보증수표 같은 남궁민 배우님이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인 만큼 기대감을 모으고 실패가 없을 드라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을 드리는 드라마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남궁민 배우님은 인터뷰를 통해 20%의 시청률을 넘고 싶다, 목표로 잡고 싶다라고 언급을 한 적이 있을 만큼 자신감이 있고 또 그에 맞는 연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보여지기도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현재 시청률은 15%정도로 나오고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요즘 드라마가 10%넘기가 쉬운가요? 15% 수치는 남궁민 배우님이 목표한 수치는 못미치지만 충분히 어마어마한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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