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전히 코인장은 하락장이 대부분인 상황입니다.
여기서 페이코인(PCI)과 스택스(STX)가 급등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다날 핀테크 페이코인이 스택스 도입을 통한 비트코인 생태계 진출을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뉴스 기사에서도 다날 핀테크는 미국 스택스 재단과 협력하여 가상 자산 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에
스택스를 도입할 것이며, 양 사간의 업무 협력을 통해서 페이코인 어플리케이션에 비트코인 기반 서비스들이
대거 출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여러 어플리케이션의 구동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 다날 핀테크의 설명입니다.
앞으로 페이코인은 전체 코인 시장에서 시가총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페이코인(PCI)의 총 공급량은 3,941,000,000PCI 입니다. 지난 인기를 몰았었던 테마주 중 국내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인 '다날'의 블록체인 암호화폐가 페이코인입니다.
다날이라고 하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많이 하시지요^^?
다날의 경우 국내뿐만아니라 세계에서도 최초로 휴대폰 결제를 개발한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페이코인의 특징은 기존의 결제 서비스 플랫폼에서는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간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여러 이해관계들이 낀다면 수수료도 높아지기도합니다.
페이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해주고 거래 수수료도 1% 수준으로
매우 낮아지고 정산 또한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장점으로는 다날의 가맹점인 여러 기업에서 활용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만한 BBQ, 도미노피자, 편의점, 교보문고 등에서 말입니다.
이 뿐만아니라 해외 제휴사, 기술제휴, 컨설팅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 하고있고 앞으로도 페이프로토콜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더 여러 업종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스택스는 앞으로 전망은 또 어떠할까요?
스택스는 지금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매수세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스택스의 발행한도는 1,818,000,000STX, 시가총액은 1.3조원입니다.
스택스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레이어-1 프로젝트입니다.
기술적으로 비트코인과 앵커링이 되어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보안 및 자본 등 리소스를 활용합니다.
스택스 2.0 출시를 통해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태랙트처럼 비트코인 상에서도 어플리케이션을 구동이 가능합니다.
현재 스택스를 통해 NFT, 탈중앙금융, 메신저 등 다양한 탈중앙 어플리케이션이 비트코인 상에 개발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쓰임새가 있는 페이코인과의 협업이나 비트코인에 셋방살이 하려는 것을 본다면 먹튀의 가능성은 적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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