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신분증 필수 지참 진료 가능 (24년 5월)

안녕하세요.

5월 20일 이후 병원에 가신 분들이야 이미 아시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5월 20일 이후부터 시행되고있는 "병원 신분증 지참 의무화"에 대해

거창하게 구구절절 설명없이 간략하게 안내 및 중요한 부분, 팁 설명을 빠르게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Index.

1. 의료기관 본인확인 의무화 시행 안내

2024년 5월부터 신분증을 지참해야지만,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정(국민건강보험법 제12조 4항 신설)되었습니다.정확히는 5월 20일부터 본인확인을 필요로하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됩니다.

원래는 다들 진료를 어떻게 받으셨나요?내가 가고자했던 병원에서 초진이라면 인적사항을 적는 기록지에 성함, 주소, 주민등록번호 정도를 적어서 제출했을 것입니다그리고 내가 자주가는 병원이였다면요? 바로 들어가서 성함만 말하고 기다리면 되었었죠.

이렇게 간편했지만 사실 본인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던 부분이였던 것입니다.그래서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을 방지하고자 이번에 이런 부분에서 강화된 부분입니다.

추가로 대여, 도용을 통한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자는 처벌을 강화하는 것도 함께 안내가 되었었습니다

현행 : 징역 1년 또는 벌금 1천만원

시행 : 징역 2년 또는 벌금 2천만원

2. 신분증 지참 대신할 팁

이런경우는 어떨까요? 아무래도 이 신설된 개정법이 익숙하지가 않기때문에 신분증을 놓고 병원에 가게되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것입니다저만하더라도 요즘에는 삼성페이로 인해서 지갑을 들고다니지 않고 몸만 다니는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분명 깜빡 했을 경우가 생길텐데, 이런 경우는 그럼 집으로 다시 가서 가지고 와야 할까요?

아닙니다!

모바일건강보험증앱을 통해서도 모바일 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이 가능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모바일건강보험증

추가적으로 시행법에 따른 기대효과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1. 환자들의 의료기록이 일단 명확해지고 정확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의료 데이터가 제대로 쌓인다는 말이고 그렇게 되었을 때 추후 의학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올라가게됩니다.

2. 약물 오남용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신원이 확실한 환자에게만 진료 및 처방이 가능하기때문에 이런 부분을 막을 수 있게됩니다

가장 중요한 결론은 한 줄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병원 진료에 따른 신분증이 필요한 부분으로 만약 지참하지 않았다면 모바일 신분증으로 대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