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유저라면 필수로 사용을 해야한다는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
바로 'EV Infra'라는 앱입니다.
전기차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께서 많이들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여전히 조금씩들 있다고 하십니다.
또한,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분들도 구매에 많이 망설여지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이라고 설문을 받은 것을 봤습니다.
물론, 점차적으로 충전소는 당연히 늘어나게 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조금만 있으면 내연기관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 생산에 집중을 하게되고
전기차 시대가 올 것이라고 시대가 바뀔 것이다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충전소가 늘어날 것이기는 하나, 그 기간까지는 많이 소요될 것이기에
현재 불편함이 여전히 제법 지속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께서는 주차장에 충전을 하시면 간편하게 해결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전기차 충전을 위해서는 충전소에 찾아가서 시간을 내어 충전을 해야합니다.
혹여나 타이밍이 잘못 맞아서 충전소에 갔더니 만차라고 한다면?
대기까지 해야하는 상황까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오늘 추천하는 앱이 필수 중의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V Infra라는 앱을 설치를 해서 실행을 시켜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눈치 채셨지요? ^^ 현재 자신이 위치해 있는 곳에서 그 주변으로 하여금 충전소를 표시해주는 앱입니다
어디에 있든지 그 주변의 충전소를 표시해주는 아주 괜찮은 친구입니다 :)
예를들어 하나를 눌러보면 지금 완속/고속 몇 대씩이 존재하는지, 또 지금 누가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는지까지
제법 상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헛걸음을 하는 일도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이러한 좋은 앱임에도 단점이 당연히 있습니다.
이 단점은 GSP의 한계이기도 한데, 지하까지는 정확하게 잡아줄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정확하지는 않지만 해당 위치를 눌러보면 B3, B2 이러한 식으로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아직까지는 부정확한 정보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완전 100% 신뢰를 해서는 안됩니다 ^^;
헛걸음을 하거나 아차!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따져본다면, 전기차를 타시는 오너분들의 필수 앱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출퇴근만 매번하면서 내가 아는길로만 다닌다면 이미 다들 충전소의 위치를 파악하고 계시겠지요?
그러나 한 번씩 여행도 떠나게되고 휴식을 위해서 드라이브도 갈테니까요 ~
모르는 지역이나 장소에서야말로 EV Infra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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